꽃동산
백담사 수련
호동마루
2012. 8. 8. 00:02
한동안 휴가라는 명분으로
오랫동안 집을 비웠습니다
빈집 들러 돌봐 주신 고운 님들께 감사의 인사
머리 숙여 올립니다.
우리 고운 님들도 찜통 더위 슬기롭게 이기며
나름의 즐거움으로 추억으로 아름다운 시간들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산좋고 물좋고 션한 계곡 찾아 부담 없이 다니며 사진도 많이...
오늘이 입추이니 제아무리 찜통 더위라 할지라도 서서히...ㅎㅎ
찜통으로 고생 하신 만큼 더 아름다운 가을을 준비해 봅시다!
설악산 백담사 경내의 수련으로 휴가후기 첫 포스팅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