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축제

골굴암

호동마루 2014. 2. 17. 00:12

골굴사는 약1,500년전 인도에서온 광유스님께서 창건하였으며 암반전산의 마애여래불과

12처 석굴이 목조전실로 조성된 아름다운 석굴사원이였다.

조선중기의 화가 겸재 정선의 「골굴석굴도」와 정시한의 「토함산 산중일기」에

그 당시의 모습이 전해져 오고있다.

약300여년전 화재로 전소되어 그 유적만 남아 있으며 전설과 더불어 많은 불교 학자들이

신라 원효대사의 열반지 혈사로 추정하는 골굴암은 원효대사 후손인 설적운 스님이 기림사 주지를 역임하고

1990년 이후부터 현재 가람으로 중창하였다.

오늘날엔 승군의 전통무예인 선무도의 총본산으로서 국내외에 수많은 지원을 개척하며

원효성사의 가르침을 전세계인들에게 포교 하고있다. 《골굴사 연혁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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