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미디어 기자 박물관

영월을 지나면서 몇곳을 들린곳 중 한곳인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폐교를 리모델링 하여 박물관을 건립 하셨다고...

사진은 모든 유형들의 사실들을 정지 시켜 놓은 생생한 산물이 아닐까 싶다.

미디어기자박물관 건립 관련 기사(한국일보)에 의하면

반세기전 취재 장비들,사진,카메라,랜즈,라듸오,타자기,녹음기,부수적인 기타장비들과

모든 간행물,출입증과 완장등

치열한 기자 생활의 흔적들을 전시해 놓고 있다.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님 께서

현역시절(한국일보기자) 기자로서 때론 분노와 좌절 그리고 환희의 눈물을 흘렸던 현장의

모습들을 여과 없이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다.

"고명진" 관장님 께서는

방문 하시는 모든 분들께 직접 안내와 잼난 유머를 겸비한 친절한 설명과

현역시절의 힘들었던 일화들 까지 겹들여 주시며 당시의 상황 유추에 도움 까지 주신다.

방문 기념 가족(일행) 사진들도 다양한 포즈와 각도로 찍어주시고

직접 운영 하시는 카페에 올려 주신다 카페에 들어가 사진은 다운 받으면 된다.

(카페는 다음 사이트에서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치면 바로...)

 

 

 

 

 

 

 

 

 

*

*

아래 사진은 중학교 교과서에도...

87년6,29 민주화 선언을 이끌어낸 시위중의 하나(부산 문현로터리 평화대행진)

이사진이 바로 고명진 관장님이 찍은 유명한 사진이다

민주화 선언은 많은 것들을 변화 시겼지만

가장 값진것은 대통령 선거를 직선제로 바꾼 국민의 권리 찾은...(힘주어 말씀하셨다)

"아~! 나의 조국"이란 제목으로 유명해진 이사진은

1999년 AP통신 20세기 100대 사진에 선정되어 더욱 유명해진...

당시 AP 통신 20세기 100대 사진에 우리 나라는 두장이였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