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담아온 오도산 운해를 이제서야 올려 봅니다
운해를 담아 보고자 토욜 저녁에 출발, 가까운 곳에서 1박을 하고
새벽에 오도산을 올라...
쉼없이 흘러가며 순간순간 변모하는 천의모습들...
금방 덮혔다 사라지기를 수차례...
운해를 담고자 몇번 새벽산을 오르긴 했어도 오늘 같은 날은 처음이니 대~박~!!!
수천만가지의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들중 아주작은 한부분이지만 그것을 보고 담았으니...
환상적인 모습 연속으로 두차레 올립니다.